[군산 뉴스] 새만금 방조제 시작점의 군산물류지원센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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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foex 작성일18-01-31 09:54 閲覧8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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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향한 원대한 포부, 유통단계 줄여 경제활성화

군산물류지원센터는 지난 2007년 8월 오식도동에 연면적 1만 1989㎡의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됐고, 대기업의 물류창고 등으로 운영돼오다 중소기업지원시설에 위배된 위탁운영 문제가 드러나 2013년 이후 4년 동안 비어 있었다. 그러다 군산시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위탁사업자 모집 공고 후 지난 6월 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군산물류지원센터의 새로운 위탁운영자로 새만금중소유통중심협동조합(대표 김승수)을 선정했다. 이후 새만금중소유통중심협동조합은 국제 감각에 연동하는 의미에서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바꾸고 내년 초 개장 준비에 골몰해 있다. 새롭게 탄생할 ‘포엑스무역관’이 앞으로 어떠한 준비과정을 거치고 어떻게 운영될 계획인지를 세 차례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 

군산물류지원센터의 위탁운영을 맡은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이하 포엑스무역관)’은 계약일로부터 3년의 위탁사업을 펼치게 된다. 

우선은 새만금한중경제협력단지를 염두에 둔 한·중 우수 중소기업들의 연계 사업을 중심으로 ‘포엑스무역관’은 양국 수·출입 상품을 전시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구상해 놓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중소업체를 비롯한 산업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제활동 전개를 주요 내용으로 내년 3월의 개장을 준비 중이다. 

특히 수출대행 사업의 추진과 함께 유통구조의 축소로 세계시장에서의 새로운 경쟁 우위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선진 유통을 통해 지역은 물론 국내 중·소상인의 경쟁력 제고 등을 적극 지원하는 효과로 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이유이다.

최근 사드배치로 인한 한·중 간 경색국면으로 다소 염려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지만 ‘포엑스무역관’ 김승수 대표는 “분명 변수로 여겨지긴 하나 얼마간 시간이 흐르면 경제교류의 특성상 종전대로 원상을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중국내의 유관 경제단체도 같은 전망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는 김 대표는 “한국의 기술력과 중국의 생산력을 결합시켜 상호간 협력해 나간다면 모두에게 유리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우리의 경제활동에 필요하면서도 국내생산이 어려운 상품들이 지금은 6~7단계를 거쳐 지역의 소상공인 등에 당도하고 있음을 2~3단계의 유통구조로 개선하는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과의 협력구조 모색 등 다변화 전략을 수립 중이라는 김승수 대표는 “‘포엑스무역관’의 개장은 분명 지역 내 소매업자들을 돕는 구조이고, 나아가 세계 경제 속에서 우리의 경제 모델을 창출해 낸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다” 고 역설했다. 

이어 “‘포엑스무역관’만으로는 이러한 포부를 다 감당하기 어려워 장차 주변의 넓은 산업단지 내 빈 공간들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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